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버스 덤블도어 (문단 편집) == 어록 == > 진실이라. 아름답고도 끔찍한 것이지. 그러므로 진실을 다룰 때는 아주 조심해야 한단다. 그래도 네 질문에는 대답하도록 하마. 대답을 피해야 할 아주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말이다. 그럴 땐 날 용서해 다오. 당연히 거짓말은 하지 않으마. >----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그 말대로란다, 해리. 그것이 너와 [[볼드모트|톰 리들]]의 가장 다른 점이야.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해리,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을 통해 나타나는 거란다. >----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가 일기장 속 톰 리들에게 우리는 닮았다는 얘기를 듣고 난 후, 자신이 분류 모자가 말했던 것처럼 슬리데린에 속했어야 되는 건 아니었는지 고민을 털어놓는다. 해리 자신이 그리핀도르에 있는 이유는 모자에게 슬리데린에 들어가기 싫다고 해서 그런 것뿐이라고 말했을 때의 대답.] > 죽으면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이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잘 생각해 보렴. 곤란에 처할 때마다 우린 그들을 훨씬 더 잘 기억한다고 생각지 않니? 네 아버지는 네 안에 살아있단다. 해리. 그리고 네가 필요로 할 때는 언제든지 모습을 나타낸단다. 그렇지 않다면 네가 어떻게 그런 특별한 패트로누스를 만들어낼 수 있었겠니? 어젯밤에는 네 아버지가 다시 나타난 거나 다름없단다.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디멘터를 물리친 미래의 자신을 [[제임스 포터|아버지]]로 착각하여 자책하는 해리를 위로한 대답.] > 나는 널 너무나 아꼈던 거란다. 나는 네가 그 사실을 아는 것보다 너의 행복이 더 중요하고, 내 계획보다는 네 마음의 평화가 더 중요하고, 그 계획이 실패했을 경우에 희생당할 목숨들보다 너의 목숨을 더 중요하게 여겼던 거야.[* 미스터리 부서 사건이 정리된 후 해리에게 예언에 관한 진실을 알려주고, 그동안 진실을 숨겼던 이유를 설명해주며 말한 대사이다. 이는 후술될 그의 어두운 과거와도 연결되는데, 덤블도어는 해리가 너무 빨리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면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을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이 말을 들은 이후, 해리는 후속편에서 좀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덤블도어도 그를 인정하게 된다.] >---- > 아마 내가 왜 너를 반장으로 뽑지 않았는지 궁금했겠지. 고백해야겠구나······. 나는 뭐랄까······ 네가 이미 지고 있는 책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단다.[* 위 어록과 같이 미스테리 부서 사건이 끝나고 해리에게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리며 한 말.] >---- >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해리 포터|네]]가 내 곁에 있잖니. >----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마법약을 마시고 [[호크룩스|스포일러]]를 얻어 동굴 밖으로 나와 해리가 '''교수님,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하자 '''해리, 난 걱정하지 않는다.''' 다음의 대사다.][* 이는 혼혈 왕자 초반부에 덤블도어가 해리를 데리고 갈 때 공격당할 염려는 하지 말라면서 한 말인 "나와 함께 가잖니."와 수미상관을 이루는 대사인데, 해리가 덤블도어에게 일방적으로 보호받는 학생에서 덤블도어가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대사라고 볼 수 있다. 덤블도어는 마법약으로 극도로 약해진 상태에서 해리에게 의존하는데, 이전 대사는 힘없이 말하다가 이 말을 할 때 유독 힘이 들어간다고 나온다. 덤블도어가 해리에게 전적으로 의존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실제로 다음 권에서 해리는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성인으로서 악과 맞서 싸우게 된다.] > 죽은 자들을 불쌍히 여기지 마라, 해리. 산 사람들을 불쌍하게 여겨라. 그중에서도 사랑 없이 사는 사람들을 가장 불쌍하게 여기렴.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해리의 머릿속에서 덤블도어가 해리가 돌아가는 것을 격려하며 했던 말.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사랑'이란 감정이 지닌 힘과, 이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발휘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곱씹어 볼만한 대사이다. ] >물론 이건 다 네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해리.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현실이 아니라는 법은 없잖니?'''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죽은 덤블도어와 대화를 나눈 해리가 이것이 현실인지 자신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질문한 것에 대한 대답 > I cannot move against Grindelwald. It has to be [[뉴트 스캐맨더|you.]] > 내가 그린델왈드에 대적할 순 없어. 자네가 해야만 하네.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 Regret is My constant companion. Do not let it become Yours. > 후회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야. 자네는 그러지 말도록 해.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